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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인사말, 복장, 부모님 의상, 호칭

by 감자바리깡 2024. 4. 25.

상견례 인사말, 복장, 부모님 의상, 호칭
상견례 인사말, 복장, 부모님 의상, 호칭

 

상견례는 한국에서 결혼 전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가 서로를 만나는 자리로, 인사말과 복장은 이 자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자리에서의 인사말과 복장은 예의와 존중의 표현이기도 하며, 가족 간의 인연을 더욱 깊게 만들어줍니다. 

 

 

 

 

부모님의 의상 또한 이 자리의 분위기를 조화롭게 만들어줄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견례 인사말 샘플을 10가지 준비했습니다. 기호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상견례에 맞는 복장과 호칭에 대한 팁까지 같이 드리니 꼭 확인하시고 행복한 상견례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견례 인사말

상견례 자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사말과 덕담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인사말 이외에 복장 및 호칭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꼭 확인해 주세요!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상견례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됩니다. 우선 결혼을 흔쾌하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 한 사랑만큼 진실하고 진심을 다해 평생 아껴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 우리를 위해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시간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앞으로도 우리 가족들의 좋은 관계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두 분의 허락으로 우리가 가족이 되는 것을 생각하니 벅차오릅니다.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두 사람의 인연을 축복하는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로의 가족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두 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만남이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상견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가르침과 사랑으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넓은 마음과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만남이 두 사람에게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사말은 상견례 자리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가 부모님께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견례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상견례 복장

상견례 복장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상견례는 결혼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장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견례 복장: 장소에 따라

  • 고급 레스토랑이나 호텔: 정장이나 한복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캐주얼한 분위기의 식당: 단정한 캐주얼 의상을 입는 것도 적절합니다.

 

상견례: 참석자에 따라

  • 부모님: 정장이나 한복을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결혼 당사자: 세련되고 깔끔한 정장을 입습니다.
  • 기타 가족: 부모님과 비슷한 격식의 옷차림을 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파트에 있습니다)

 

상견례 복장 추천

  • 남성: 정장(재킷, 와이셔츠, 넥타이, 바지), 넥타이는 짙은 색상의 무늬 없는 것을 선택.
  • 여성: 단정한 원피스나 투피스, 무난한 색상의 액세서리.

 

상견례 복장 주의 사항

  • 너무 튀는 옷차림이나 너무 편안한 옷차림은 피합니다.
  • 결혼식 날 입을 옷차림과 비슷한 옷차림은 피합니다.

 

 

상견례는 결혼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자리이므로, 예의를 갖추고 정중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견례를 통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상견례 부모님 의상

상견례 때 부모님의 의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견례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가족이 처음 만나는 자리이므로, 부모님의 복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부모님의 의상 선택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

 

 

예시는 예시일 뿐, 절대적인 답이 아닙니다.

 

부모님 신발
아버님 의상 정장과 셔츠 블랙톤의 구두
어머님 의상 원피스 혹은 투피스/정장 5cm 이하의 단정한 구두

 

✅ 의상별 체크 포인트
  • 정장: 검은색 정장보다는 차분한 어두운 회색이나 네이비색 정장을 추천
  • 셔츠: 화사한 색상의 넥타이와 흰색 또는 파스텔 컬러의 셔츠 매치
  • 남성 신발: 블랙 톤의 구두가 잘어울림
  • 원피스: 무릎까지 오는 롱 원피스는 단아하고 깔끔한 느낌
  • 투피스/정장: 베이지색 파스텔톤 계절의 투피스 또는 정장 추천
  • 남성 신발: 5cm 이하 단정한 구두를 추천

 

상견례 예절

  • 시기: 결혼 2~3개월 전에 상견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소: 양쪽 집안의 중간지점에서 하거나, 멀다면 합의를 통해 그쪽 집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비용: 예비 신랑, 신부가 미리 계산하는 것이 좋으며, 이동하지 않는 쪽이 계산하는 것도 좋습니다.
  • 선물: 간단하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는 서로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리이므로, 격식을 갖추되 너무 화려하지 않은 의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견례 호칭

상견례에서 사용하는 호칭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상견례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의 가족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예절이 중요한 자리입니다.

 

 

🔽호칭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인 호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비 신부 입장 예비 신랑 입장 양가 부모님간
예비 신랑의 아버지 장인어른 또는 아버님 사돈 또는 사돈어른
예비 신랑의 어머니 장모님 또는 어머님 사모 또는 사모어른
예비 신랑의 형(누나) 형님 사형 또는 사형님
예비 신랑의 형(누나)의 배우자 아주머니 또는 처남댁 사형님 또는 사형님댁
예비 신랑의 여동생 아가씨 또는 동서 사동생 또는 사동생님
예비 신랑의 남동생 서방님 사동생 또는 사동생님
예비 신랑의 남동생의 배우자 동서 또는 OO서방 사동생님 또는 사동생님댁

 

 


🚩 꿀팁! 양가 부모님 간 호칭

서로를 사돈이라고 부르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사부인 또는 사돈어른이라고 부르는 것이 예의에 맞습니다.

 

 

이 외에도 상견례 자리에서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식사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견례 자리에서는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가 서로를 존댓말로 부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정보가 상견례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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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자주묻는질문)

상견례 인사말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상견례 인사말은 예의를 지키며 상대방을 존중하는 내용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안녕하세요. ○○ 씨의 상견례 참석으로 인사드립니다."와 같이 간단하게 인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견례 때 어떤 복장을 입어야 할까요?

상견례 때는 격식을 차리는 것이 좋습니다. 남성은 정장이나 정장과 넥타이, 여성은 편안한 드레스나 정장, 스커트 슈트 등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너무 화려하거나 너무 편한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견례 시에 부모님을 부르는 호칭은 무엇인가요?

상견례 시에는 상대방 부모님을 "아버님" 또는 "어머님"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다른 호칭을 선호한다면 그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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